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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리산...마지막

........2003.05.10 21:46조회 수 354추천 수 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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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저수지 근처의

매운탕집에 갔습니다


등나무가 치렁치렁 늘어진

평상에 앉아서 행복한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등꽃 먹는 거예요>

영원한 촌놈 바이킹님입니다

<아카시아는 먹는데..등꽃도 먹어?>

<그럼요>

바이킹님은 벌떡 일어 나더니

매운탕 위에 등꽃을 얹었습니다


오늘의 요리 이름은 시인의 매운탕입니다


맛이요?....

어느 맑은 날...

바이킹님과 함께 그 매운탕집엘 가 보세요....

다른이들과 가서야 그 맛이 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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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글쓴이
    2003.5.10 2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을 몇장 올리다 보니 너무 내이름이 도배되는 것 같아서 수리산으로,,,,^^;
    뒤늦게 조인한 반월인더컴님은 매운탕도 못 묵고..올라리~
  • 글쓴이
    2003.5.10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12 시 에서 3시 사이에 수리산에서 훈련대비를 위한 훈련을 하고있었는데 못뵌걸 보니 다른 시간이었나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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