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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지역내 발령된 오존주의보

........2003.05.13 22:58조회 수 351추천 수 3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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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된다고 해도 싸이렌이 울리는 것도 아니고...
알 수가 없으니 원. 친숙한 지명,동명을 들으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옮겨보았습니다. 혹시, 오늘 영내 진지 순찰하신분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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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를 비롯 경기도 5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낮 2시를 기해 일제히 발령됐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안양시 호계동의 경우 오존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선 0.130ppm을 기록했다.

또 군포시 산본동이 0.124ppm, 과천시 범양동이 0.123ppm, 구리시 수택동과 수 원시 우만동이 각각 0.122ppm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5개 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 때 1시간 노출되면 호흡기에 대한 자극이 증가해 기침 등이 나온다.

이날 오존주의보 발령은 지난 4일 시흥시(0.122ppm), 5일 시흥시(0.129ppm)와 안산시(0.123ppm)에 이어 3번째이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배출가스에 함유된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가 화 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그 농도가 시간당 0.12ppm일 때 주의보, 0.3ppm 일 때 경보, 0.5ppm일 때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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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글쓴이
    2003.5.15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회사 제품중에 대부분이 오존발생기인데...이거 우리회사에서 실험하다가 발생했나? 어이 이주임! Ozone destructer 써! 경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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