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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정기 야간 라이딩 보고 합니다.

Biking2003.05.15 09:54조회 수 331추천 수 3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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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울음 온산을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
수리사에서 듣는 소쩍새의 울음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뭔지 모를 설움이 있는듯 합니다

밤은 깊어 가는데 어쩌자고 저렇듯 울음 우는지..
솥이 쩍다고 소쩍..소쩍
그 배고파 했던 보리고개 시절..
솥이 작다고 소쩍..소쩍..
온산을 진동합니다.

잔자님 안오셨으면 남부군 파리 날릴뻔 했음..개탄
남부군이 친 야번에 남부군이 이렇게 없어서야..쯔쯔쯔

새로운 남부군 입대 야간 라이딩이었음(wildrock님)

- 소쩍새 두마리
- 산토끼 1마리
- 산고양이 3마리..

변경사항 1. 앞으로 수리사 콘크리트 업힐 추가함..
             2. 시간조정 20시30분에서 20시로

끝나고 포일리 숲속 평상에서 켄맥주로 더위를 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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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03.5.15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번 틴 자는 살인의추억으로 가고.. 당신 살인당사자되고 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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