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남태령 옛길에서 아카시아 꽃을 따먹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아카시아 꽃향기~ 음~
요즘 초록의 물결이 넘실대는 야산에는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동을 한다.
꽃이 다 지기전에 따먹자..ㅋㅋ
찔래꽃 향기에 가슴을 찔리다....아야~
세상은 시방 이 향기 하나만으로도
가슴절이도록 아름답습니다.
산기슭 비탈진 곳에 덤불속에는 하얀 찔래꽃이
노오란 꽃가루를 머금고 수즙게 피어나고 있다
찔래꽃 향기는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니의 향기 같은.
순백이 묻어난다..
논과 밭의 김매기를 하다가 잠깐 그늘에서 쉴라치면
그곳에 찔래꽃이 있었지
세월은 흘러 찔래꽃은 변함없이 피어나건만
우리네 어머니는 밭의 고랑처럼 이마엔 주름살이..
아~ 그 피할수 없는 찔래꽃 향기
입안 가득히 퍼지는 아카시아 꽃향기~ 음~
요즘 초록의 물결이 넘실대는 야산에는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동을 한다.
꽃이 다 지기전에 따먹자..ㅋㅋ
찔래꽃 향기에 가슴을 찔리다....아야~
세상은 시방 이 향기 하나만으로도
가슴절이도록 아름답습니다.
산기슭 비탈진 곳에 덤불속에는 하얀 찔래꽃이
노오란 꽃가루를 머금고 수즙게 피어나고 있다
찔래꽃 향기는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니의 향기 같은.
순백이 묻어난다..
논과 밭의 김매기를 하다가 잠깐 그늘에서 쉴라치면
그곳에 찔래꽃이 있었지
세월은 흘러 찔래꽃은 변함없이 피어나건만
우리네 어머니는 밭의 고랑처럼 이마엔 주름살이..
아~ 그 피할수 없는 찔래꽃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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