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부산출장에서 돌아온후 처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안산집에서 출발 중앙병원을 넘어 반월저수지를 거쳐 버섯농장 / 임도코스 / 오거리 / 수리사입구 / 기도원뒷길 / 반월저수지 / 중앙병원 /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1시간 40분이 조금 못걸린것 같네요.

중간에 그라포스님,엑스젠님,그 부인이신 키티님을 뵈었읍죠.
매운탕먹으러 가신다고 함께 가지고 하셨는데 제가 오후에 약속이 있어 홀로라이딩을 해야만했읍니다.
다음에는 미리 연락을 맞추고 매운탕에 참가하겠습니다.  ^ ^*

오늘 수리산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코밑으로 솔솔 흘러들어오는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아카시아 향기는 언제 맡아도 좋네요.

오늘의 무주대회는 어찌되었는지 궁금 궁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