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정야번 징크스일까요?
어제 또 막걸리 마셨습니다.
평촌에서의 뒤풀이를 가고는 싶었는데 집을 나설 때의
마눌 눈초리가 떠올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죠?
지난주의 막걸리는 힘들고 배고파서 먹었던 거고,
오늘의 막걸리는 아부용입니다.^^
집앞 가게에서 막걸리와 두부 한 모를 사고, 집에 들어서서는
부산을 떱니다.
김치가 어디있냐~ 두부는 어떻게 데우냐~
한 20분 지지고 끓여서 아부용 두부김치 완성!!!
막걸리 한 사발 부어주니 그제야 좀 풀리더라구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잔차질보다도 마눌한테 아부하기가요.
매주 수요일마다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ㅋㅋㅋ
어제 또 막걸리 마셨습니다.
평촌에서의 뒤풀이를 가고는 싶었는데 집을 나설 때의
마눌 눈초리가 떠올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죠?
지난주의 막걸리는 힘들고 배고파서 먹었던 거고,
오늘의 막걸리는 아부용입니다.^^
집앞 가게에서 막걸리와 두부 한 모를 사고, 집에 들어서서는
부산을 떱니다.
김치가 어디있냐~ 두부는 어떻게 데우냐~
한 20분 지지고 끓여서 아부용 두부김치 완성!!!
막걸리 한 사발 부어주니 그제야 좀 풀리더라구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잔차질보다도 마눌한테 아부하기가요.
매주 수요일마다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