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대중교통 출근길...
동네 골목
키작은 담장위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은 빠알간 장미들...
버스안에서 보이는
남태령 오르막길 옆에 핀 장미들...
시인 릴케는
자신을 찾아온 이집트의 여자 친구를 위해
장미꽃을 꺾다가 가시에 찔렸 병뿌리가 되어 결국 패혈증으로 죽었다지요?
정열의 무희 카르멘이 요염한 아름다움을 발산할 때
그녀에게 곁들여진 꽃도,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았다는 꽃도,
나폴레옹이 죠세핀을 위해 침실에 뿌린 꽃잎도 장미였습니다.
나도 5월의 장미처럼
열정적으로 살아보았으면 .....
동네 골목
키작은 담장위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은 빠알간 장미들...
버스안에서 보이는
남태령 오르막길 옆에 핀 장미들...
시인 릴케는
자신을 찾아온 이집트의 여자 친구를 위해
장미꽃을 꺾다가 가시에 찔렸 병뿌리가 되어 결국 패혈증으로 죽었다지요?
정열의 무희 카르멘이 요염한 아름다움을 발산할 때
그녀에게 곁들여진 꽃도,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았다는 꽃도,
나폴레옹이 죠세핀을 위해 침실에 뿌린 꽃잎도 장미였습니다.
나도 5월의 장미처럼
열정적으로 살아보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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