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임도로 크게 2바퀴 돌았지요. ^ ^
중간에 제이리님을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오거리에서 말똥코스 내려가는 길중간에 양봉통이 양쪽 길에 나래비 서 있습니다. " 붕우웅~ 부우웅~ " 벌들이 널러 다닙니다.
벌들을 놀래키면 난 그냥 사망일것 같아 속도 완전히 죽이고 조용히 조용히 지나쳤습니다. 휴 살았다~
원래 반달곰은 꿀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지만 무늬만 반달곰인 반컴은 새 가슴입니다. - -;; 벌이 무써워......
그리고 보니 오늘 양봉하는 곳을 3군데서나 봤습니다.
아카시아꿀 채취하나 봅니다.
"붕~ 붕~"
아카시아 향기 좋습니다.
또 어디서 맞아본듯한 향기들이 코밑을 스쳐갑니다.
요즘이 신록 속에서 자연의 피톤치드를 맘껏 맡을 수있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소나무를 비롯한 수리산의 침엽수림들도 힘차게 잎을 세우고 있고요.
각각의 활엽수림들도 푸르디 푸른 잎사귀들을 맑은 하늘 속에 내밀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반월인더컴.
중간에 제이리님을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오거리에서 말똥코스 내려가는 길중간에 양봉통이 양쪽 길에 나래비 서 있습니다. " 붕우웅~ 부우웅~ " 벌들이 널러 다닙니다.
벌들을 놀래키면 난 그냥 사망일것 같아 속도 완전히 죽이고 조용히 조용히 지나쳤습니다. 휴 살았다~
원래 반달곰은 꿀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지만 무늬만 반달곰인 반컴은 새 가슴입니다. - -;; 벌이 무써워......
그리고 보니 오늘 양봉하는 곳을 3군데서나 봤습니다.
아카시아꿀 채취하나 봅니다.
"붕~ 붕~"
아카시아 향기 좋습니다.
또 어디서 맞아본듯한 향기들이 코밑을 스쳐갑니다.
요즘이 신록 속에서 자연의 피톤치드를 맘껏 맡을 수있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소나무를 비롯한 수리산의 침엽수림들도 힘차게 잎을 세우고 있고요.
각각의 활엽수림들도 푸르디 푸른 잎사귀들을 맑은 하늘 속에 내밀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