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들 눈 앞에선 아름답죠
모두 그렇지는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나완 상관 없어 비켜 가고 안보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추운 나라에 우린 살고 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걷던 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나는 아니라고 마음만은 있었다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고
말은 너무 쉬워 뒤돌아서 잊으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아픈 나라에 우린 살고 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가던 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가난에 우는 내 형제들 병들어 쓰러진 내 아이들
이제 뜨거운 가슴 모아 사랑을 느껴봐
.
.
.
작년 겨울 12월 말쯤 명동에서 박준님이 우리를 위해 얼어 붙은 손으로 기타 치면서 불러 주던 그 노래가 어젯밤 노동법 공부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어 정말 무관심한 사람들 우리 주변엔 많은 것 같습니다.
남이 상처를 받든 말든 나만 아무 일 없으면 그만이다라는....하루하루 생활에 지치고 일상에 찌든 나머지 이상과 꿈을 너무 쉽게 포기하고 살아가는건 아닌지..차분히 돌이켜 볼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을 줬었습니다..
사실 이 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하나 둘씩 내 일이 아니다며 너무 힐들다며 내 곁을 떠나갔던 동지들이 한 없이 밉기도 했었고....
벅스뮤직에 가서 박준 검색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컴맹이라 노래 올리는 법은 모릅니다..
남부군들 보구 싶네요. 바이킹님 해산물 많이 들었남?
김현님이야 가끔 들러서 보니...ㅎㅎ
모두 그렇지는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나완 상관 없어 비켜 가고 안보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추운 나라에 우린 살고 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걷던 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나는 아니라고 마음만은 있었다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고
말은 너무 쉬워 뒤돌아서 잊으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아픈 나라에 우린 살고 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가던 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가난에 우는 내 형제들 병들어 쓰러진 내 아이들
이제 뜨거운 가슴 모아 사랑을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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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12월 말쯤 명동에서 박준님이 우리를 위해 얼어 붙은 손으로 기타 치면서 불러 주던 그 노래가 어젯밤 노동법 공부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어 정말 무관심한 사람들 우리 주변엔 많은 것 같습니다.
남이 상처를 받든 말든 나만 아무 일 없으면 그만이다라는....하루하루 생활에 지치고 일상에 찌든 나머지 이상과 꿈을 너무 쉽게 포기하고 살아가는건 아닌지..차분히 돌이켜 볼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을 줬었습니다..
사실 이 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하나 둘씩 내 일이 아니다며 너무 힐들다며 내 곁을 떠나갔던 동지들이 한 없이 밉기도 했었고....
벅스뮤직에 가서 박준 검색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컴맹이라 노래 올리는 법은 모릅니다..
남부군들 보구 싶네요. 바이킹님 해산물 많이 들었남?
김현님이야 가끔 들러서 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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