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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랑 노래방엘가다... ^ ^

반월인더컴2003.06.04 00:21조회 수 358추천 수 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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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랑 맨 정신으로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여럿이서 노래할 때는 한 곡 더 하려고 했는데, 딱 둘이서 가니 목이 아플정도로 노래를 해야하더군요.

바람의 노래/bridge over troubled water/토함산/담배가게 아가씨/빗 속의여인/산장의 여인/밤에 떠난 여인/겨울아이/왜불러/여행을 떠나요...등등을 불렀습니다.

바람의 노래 더 연습해야겠네요.
조용필의 노래가 몇곡이 되네요.

잘들 주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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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오~~ 바람의 노래... 그거 무지 어려운대요...
    저 단발머리 가 좋던대... 미지의 세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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