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들 없으셨지요?

오늘은 시간 좀 가지고 정식으로 그간의 지내온 사정과 함께 인사 좀 드리려고 찾았습니다만 그럴 분위기가 아니여서 그냥 가야겠습니다. free board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요?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짬짬이 들를 때면 바이킹님 대회 도전하신 이야기며 아침가리골 얘기며 향수에 젖었다가 갈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어찌된 일인지는 잘 몰라도 무척 놀랐습니다. 나중에 어느 분이 설명 좀 해주세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갑니다. 진빠리님, 바이킹님, 김현님, 코요테님, 잔차님, ...... 남부군 여러분 모두.. 잘 계시고요, 또 뵐게요.

참, 코요테님! 제가 다시 돌아가는게 여의치 않게 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식은 소리를 한게 되었습니다. 언제고 다시 뵐 기회가 닿을 때까지 잊지 않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