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 진빠리리키바이킹
개척Root : 수리터널 ~ 관모봉 오르막 ~ 선녀약수터 ~노랑바위 ~절터~용진사
구슬땀,비지땀 온몸 가득 흘러도~
다운힐,업힐하며 산을 넘고 넘어도~
시원한 산들바람 불고 또 불어도
우리들은 잘도 탄다 잘 달린다.
앗싸아 ~~
노래가 절로 나온다
때는 바야흐로 녹음의 계절이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다.
나무 그늘과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차가운 계곡물이 그리워지는 때인지라..
누구누구는 속초투어를 갔다오고
아무대도 못간 바이킹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짧지만 않은 3일연휴를 보내고 나니
가는 세월이 아쉽구나 그래서 걸어 가도 될길을
자전거 타고 빨리 가냐? 묻고 싶구나..
올 여름에도 얼마나 많은 육수를 흘려야
냉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을지..묻고 싶구나
복날을 방불케하는 초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리산 개척질에 나선
3명의 남부군 수장들이 있었으니
이름 하야 개척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빠리대장과
이에 뒤질세라 묻지마의 대명사로 거듭난 광명 지부장인 리키님이 수리산 정벌에 나셨다.
그리고 겁없이 따라나선 하루강아지 바이킹~
이번 개척질은 안양시,군포시,안산시 경계로 "U"자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수리산 5개 봉우리(수암봉,꼬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를
껴안기의 일환으로 남부군의 오랜 숙원 이자 군의 기강을 확립,
진빠리 장군의 명령과 지휘 아래 이루어 지고 있다.
자전거로 평촌과 산본을 이어주는 유일한 셋길인 철길 밑으로난 쥐구멍~
이 쥐구멍을 통과 할라치면 도시쥐가 시골쥐가 되어야 한다
갑자기 도시쥐,시골쥐 쥐타령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쥐구멍을 한번 통과해보시라.ㅋㅋㅋ
일단은 시골쥐가 되어 통과하여 아이스바를 물고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찾기 위해서 연립주택 골목을 해집고 다닌다.
오늘의 주인공인 진빠리님과 주연인 리키님을 조인해서
연립주택 골목을 또 해집다가 산으로 가는 입구를 찾았다.
산으로 들어서니 울창한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곳에서 빠리님의 자전거 뒷브레이크를 손보고
끌고 타고 오르기를 20여분
뭔놈의 날이 이렇게 찐디야 흐메 더운거..
수리터널을 시점으로 관모봉을 향하여 거시기 마냥 빠딱 서버린 가파른 능선으로
공격을 시작하여 수리산 껴안기 개철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ㅋㅋㅋ
여기서 잠깐 ~
관모봉 : 관이나 모나 머리에 무엇을 쓴다는 뜻이니
바위로 된 이 봉우리의 모습이 아마 관이나 건을 쓴 것처럼 보여서 관모봉이라
했던다고 하니
이 관모봉은 안양쪽에서 직접 올라오는 길이 우리가 오르는 길이다.
가쁘게 토해내는 호흡 열기가 6월의 무더위에 녹아 내린다
피부를 쥐어 짜듯이 모공에서 떨어지는 구슬땀방울
이미 온몸이 땀으로 젖은지 오래..끈적 끈적한 개척질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서 진수라하면 납부군의 대장인 최진수(진빠리님)가 아니다 이점 오해가 없길~
특히 리키님의 모공이 고도의 내공인지라 땀이 비오듯 하는데
헬멧 속에서 흘러 내리는 육수는 급기야 땅을 적시고
흐르기 시작한다.
수리산의 허리를 오르락(악) 니리락(악)
이건 필시 남부군을 시험하는거야
무쉰 계략이 숨이 있거늘 그것도 모르고 따라 나선 바이킹..
하루만에 수리산 껴안기를 하겠다는 빠리님과 리키님의 계획을 알았을 때는 이미 깊은 계곡이었다.
급경사의 돌밭 다운힐..
아니 돌밭이라 표현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일부러 심어 놓은 듯한 날카로운 돌길 다운을
겁없는 유아처럼 바람같이 내려가는 빠리님과 리키님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겁에 질려 들고 내려가는 바이킹..
대회에서도 저런 험난한 지형지물과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보지 못했거늘.. 허가 절로 입밖으로 나온다..더위에 지친 개쉑처럼..ㅋㅋㅋ
중간중간 등산객들에게 길을 묻노니
수리산 허리를 껴안는 등산로를 개척질 이야말로
진정 남부군이 알아야할 것이라고 진빠진(?) 장군님이 힘주어 말한다
유사시 북부군이 침투했을 때 주요 부분에서 매복과 검문 검색으로
우리의 남부지역을 사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암튼..
나무 그늘에 가리어진 계곡의 선녀 약수터의 물맛과 시원함은 말 그대로 선녀처럼 기가 막히다.
많은 땀의 배출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한 모금의 선녀약수는 감로주가 따로 없구나..ㅎㅎㅎ
여기에서 잠시 휴식 타임, 간식을 먹으며 땀을 식힌다.
으메~ 이제좀 살것 같구만..ㅎㅎㅎ
노랑 바위의 전설 부터는 빠리님이 후기 쓰시숑..ㅋㅋㅋ
개척Root : 수리터널 ~ 관모봉 오르막 ~ 선녀약수터 ~노랑바위 ~절터~용진사
구슬땀,비지땀 온몸 가득 흘러도~
다운힐,업힐하며 산을 넘고 넘어도~
시원한 산들바람 불고 또 불어도
우리들은 잘도 탄다 잘 달린다.
앗싸아 ~~
노래가 절로 나온다
때는 바야흐로 녹음의 계절이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다.
나무 그늘과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차가운 계곡물이 그리워지는 때인지라..
누구누구는 속초투어를 갔다오고
아무대도 못간 바이킹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짧지만 않은 3일연휴를 보내고 나니
가는 세월이 아쉽구나 그래서 걸어 가도 될길을
자전거 타고 빨리 가냐? 묻고 싶구나..
올 여름에도 얼마나 많은 육수를 흘려야
냉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을지..묻고 싶구나
복날을 방불케하는 초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리산 개척질에 나선
3명의 남부군 수장들이 있었으니
이름 하야 개척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빠리대장과
이에 뒤질세라 묻지마의 대명사로 거듭난 광명 지부장인 리키님이 수리산 정벌에 나셨다.
그리고 겁없이 따라나선 하루강아지 바이킹~
이번 개척질은 안양시,군포시,안산시 경계로 "U"자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수리산 5개 봉우리(수암봉,꼬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를
껴안기의 일환으로 남부군의 오랜 숙원 이자 군의 기강을 확립,
진빠리 장군의 명령과 지휘 아래 이루어 지고 있다.
자전거로 평촌과 산본을 이어주는 유일한 셋길인 철길 밑으로난 쥐구멍~
이 쥐구멍을 통과 할라치면 도시쥐가 시골쥐가 되어야 한다
갑자기 도시쥐,시골쥐 쥐타령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쥐구멍을 한번 통과해보시라.ㅋㅋㅋ
일단은 시골쥐가 되어 통과하여 아이스바를 물고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찾기 위해서 연립주택 골목을 해집고 다닌다.
오늘의 주인공인 진빠리님과 주연인 리키님을 조인해서
연립주택 골목을 또 해집다가 산으로 가는 입구를 찾았다.
산으로 들어서니 울창한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곳에서 빠리님의 자전거 뒷브레이크를 손보고
끌고 타고 오르기를 20여분
뭔놈의 날이 이렇게 찐디야 흐메 더운거..
수리터널을 시점으로 관모봉을 향하여 거시기 마냥 빠딱 서버린 가파른 능선으로
공격을 시작하여 수리산 껴안기 개철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ㅋㅋㅋ
여기서 잠깐 ~
관모봉 : 관이나 모나 머리에 무엇을 쓴다는 뜻이니
바위로 된 이 봉우리의 모습이 아마 관이나 건을 쓴 것처럼 보여서 관모봉이라
했던다고 하니
이 관모봉은 안양쪽에서 직접 올라오는 길이 우리가 오르는 길이다.
가쁘게 토해내는 호흡 열기가 6월의 무더위에 녹아 내린다
피부를 쥐어 짜듯이 모공에서 떨어지는 구슬땀방울
이미 온몸이 땀으로 젖은지 오래..끈적 끈적한 개척질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서 진수라하면 납부군의 대장인 최진수(진빠리님)가 아니다 이점 오해가 없길~
특히 리키님의 모공이 고도의 내공인지라 땀이 비오듯 하는데
헬멧 속에서 흘러 내리는 육수는 급기야 땅을 적시고
흐르기 시작한다.
수리산의 허리를 오르락(악) 니리락(악)
이건 필시 남부군을 시험하는거야
무쉰 계략이 숨이 있거늘 그것도 모르고 따라 나선 바이킹..
하루만에 수리산 껴안기를 하겠다는 빠리님과 리키님의 계획을 알았을 때는 이미 깊은 계곡이었다.
급경사의 돌밭 다운힐..
아니 돌밭이라 표현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일부러 심어 놓은 듯한 날카로운 돌길 다운을
겁없는 유아처럼 바람같이 내려가는 빠리님과 리키님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겁에 질려 들고 내려가는 바이킹..
대회에서도 저런 험난한 지형지물과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보지 못했거늘.. 허가 절로 입밖으로 나온다..더위에 지친 개쉑처럼..ㅋㅋㅋ
중간중간 등산객들에게 길을 묻노니
수리산 허리를 껴안는 등산로를 개척질 이야말로
진정 남부군이 알아야할 것이라고 진빠진(?) 장군님이 힘주어 말한다
유사시 북부군이 침투했을 때 주요 부분에서 매복과 검문 검색으로
우리의 남부지역을 사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암튼..
나무 그늘에 가리어진 계곡의 선녀 약수터의 물맛과 시원함은 말 그대로 선녀처럼 기가 막히다.
많은 땀의 배출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한 모금의 선녀약수는 감로주가 따로 없구나..ㅎㅎㅎ
여기에서 잠시 휴식 타임, 간식을 먹으며 땀을 식힌다.
으메~ 이제좀 살것 같구만..ㅎㅎㅎ
노랑 바위의 전설 부터는 빠리님이 후기 쓰시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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