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땡기는 ... 으... 바이킹님 고향이 변산이셨군요. 전 잔차질 아직 모를 때 힘들믄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데 취미붙이구 살았는데, 그때 즐겨 찾던 곳 중 하나입니다. 모항의 그 민박집 아직 있나 몰겄네...ㅋㅎ

날짜만 맞으면 콜!
기왕이면 일박하면서 밤새 파도소리 안주삼아..캬~

한여름 오기전에 잡으면 안될까요?

날짜 잡기 전에 꼭 연락 주세요.
이유는 꼭 같이 가야 하니까요.ㅎㅎㅎ
오늘 트러블은 잘 해결하셨습니까?
저는 인덕원을 06시45분 경에 지나갑니다.7시에 교육문화회관에서 수영1시간하고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당분 간 잔차로 출퇴근 합니다.속초가면서 무지 고생을 했거든요.왜 그리도 허리가 아픈지...

저도 가고싶습니다~~~~~

바이킹님 고정하시지요~ 새만금 아니라도 갯벌은 이미 많이 황폐화되었습니다. 이미 전북 서해안 갯벌의 90% 정도가 기능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이쪽 사람들 말로는 환경단체들이 과거에는 담수호의 오염을 이유로 반대하다가 요새는 갯벌로 반대한다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수도권 평지 황폐화시키는 것은 아무런 말이 없다가 산이나 바다가 나오면 방방뜬다고 하는 아유도 있구요...

개발이나 보존이냐..... 참으로 어려운 얘깁니다........만, 저는 오히려 주거지역의 용적율을 낮춰서 나무사이에 사람들이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오히려 크답니다.

우뚝선 아파트나무에, 자동차 잡초들... 숨막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