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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뒤엔...

진빠리2003.06.11 20:17조회 수 333추천 수 1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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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정이 되서야

무거운 몸으로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요즘의 저의 분주함이란게....

경제의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주 한시적인

이시대의 일관성없는 건설주택 정책으로 인한

아이러니의 단면이랍니다.

6월이 지나면

일이 없어  고민해야 한다는 역설이기도 하지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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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씁..........
    먼말인지 감이 옵니다......
    조까튼 세상입니다. 정말........
    진지한 빠리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술벙이나 합시다....
  • 진빠리글쓴이
    2003.6.11 2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요..술이나 한잔 하면서...
    삭힐건 삭히고 씹을건 씹으며...또 그렇게 살아야 겠지요. 짱님!..고마워요...
  • 어제는 오랜만에 비오는 명동 거리를 서성이다가
    명동쉘브르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들려주는 통기타 음에 취해서 흥얼거렸습니다.ㅋㅋㅋ
    비와 외로움~ 좋더만요..ㅎㅎㅎ
  • 2003.6.12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꿀꿀한 날 지나시다 전화한통주세요.
    늦은밤두 괘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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