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빠이킹일병 구하기

muj2003.06.28 01:41조회 수 375추천 수 15댓글 2

    • 글자 크기


오늘 빠이킹일병을 구하라는
상부의 갑작스런 출동명령으로 시동을 걸었다.

악천후의 날씨와 엄청난 적들의 기갑사단들을 치고 빠져,
남산 돌파시간만 약 1시간20분,
(덴장..차안막힘 10분이구만...)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순간인지라...
끼어먹기 한판...찔린다...

여차...
저차하여......정말 차많네...
~쓸라니 너무 장황하구 길다...

어쨌거나 무사히 귀환은 시켰으나 그눔의 방아간을 못 지나쳤다..
지나한테 혼날소리다...그래두 아주 간단히했다...




꿉꿉한 날씨에 다들 생각나 전화 드리려 했으나
연일이어지는 격무(?)로 심신이 피곤하실것같아 연락 안드렸습니다..
고맙쥬...ㅎㅎ

* 잔차님은 평촌서 약주 드시고 있더구만요... 역쉬...^^


muj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술김에 오늘 누구랑 잔거타기로했는데
    그게 누군지 어디서 만나기로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자.


    저랑 약속하신분!!!!!! 손들어봐요. ∏.∏
  • 2003.6.28 1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뮤즈 형님 작전성공을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