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가 참,
그래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모락산은 워밍업?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다음엔 탄 백운산 코스는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다음에 나올 사진에서 보시면 대강은 아시겠지만 밧줄 잡고 올라가야했고, 내려올때도 밧줄잡고 간신히 내려왔으니까요. 흑~
그야말로 남부군 하계 훈련이였죠.
어제 저녁에는 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고, 오늘 아침 일어나니 몸이 뻐근했습니다.
훈련을 마친 다음 날 아침의 느낌이랄까요~
이날은 평소보다 라이딩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샷 감각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그럼 이번 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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