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도 라이딩조와 2차조로 나뉩니다.

라이딩조 : 구레님,무주님,와일드락님,김감동님,반컴 이렇게 5분
2차조     :  잔차님,진빠리님,김현님 이렇게 3분 도합 7분 모였습니다. 뭐 야간으로서는 일종의 대박아니겠습니까? ^^

라이딩은 용진사-오거리-기도원뒷길-버섯농장길-초보코스-오거리-용진사였습니다.

2차는 꽈과광~   잔차님께서 댁에서 멍멍고기를 들고 약수터에 오셔서 남부군들에게 라이딩후의 개맛을 보여주셨습니다. ㅎㅎ...    양동이에 큰 개 한마리,대파에,깻닢 잔뜩,오이에 잔차님 장모님의 된장...  모두들 좋아하십니다.
잔차님의 군수지원에 반컴은 그저 감사의 마음이 부르르... 감동받습니다.

자리정리하고 잔차를 세우니 헉! 5대의 잔차가 바닥에 인쇄되어있습니다.
초등학교다닐 때 자연시간에 감광지라는 것위에 고무,가위등을 올려놓고 감광하신적들 있으시지요? 바로 그 것입니다. 자전거 운전연습장 바닥에 5대의 엠튀비를 감광시키고 왔습니다.

요거 김현님이 사진찍었습니다.  놀라운 MTB들입니다.

김감동님과 와일드락님은 바로 댁으로 들어가시고,무주님,구레님,반컴은 산본역으로가서 지하철을 탑니다.

잔차님,진빠리님,김현님은 김현님의 타조에 오르는 것을 끝으로 인사를 했는데... 아마도 예상컨대 3차를 가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

함께하신 남부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빠리님 여러가지 물건들 챙겨주셔서 캄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