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산아름팀으로 280랠리 축제에 3명이 참가하였다.
3명 모두가 전투조인 관계로 보급이 끊긴 채로 랠리를 게속한것이 무리일 듯하였으나, 1명은 아침가리골에서 앞서 가기 시작한다.
뒤에 쳐진 2명에 전투조 전우애를 발휘하여 서림방향으로 계속 전진 어두워진 길가로 너구리 3가족이 길을 가로 지르려다 우릴 발견하곤 다시 풀속으로 들어간다, 양수발전소 터널공사하는 곳을 지나 아스팔트길을 계속 전진하였다.
서림 6.5km.
이제 다왔구나 생각하면서 전진을 계속한다, 끝에서 우회전 아니 길이 없단다, 서림방향은 터널공사하는 곳에서 우회전이란다,
이론! 3.5km 뒤로 돌아 갓!!!
아~~~ 맥이 풀린다.
우리에 전우 민가도 없는 산속에서 된장국 냄새, 옥수수 찌는 냄새, 삼겹살 냄새가 난다나, 그러고 보니 나도 배가 고프고 현기증이 난다.
서림에 빨리 가서 맛있는 밥 먹을 생각하니 흙에 범벅이 된 체인 이 잘도 돈다, 조침령으로 우회전을 하려는 데 3명이 합류한다, 어느 소속인지는 모르나 우군인것만은 확실하다.
5명에 연합군은 조침령고지를 향하여 전진하여 고지를 탈환.
서림을 향하여 다운을 시작한다.
아~~ 그러나 라이트가 문제였다.
우리 전우 2명이 모두 라이트가 흐리고, 연합군에 1명은 라이트가 밧데리 아웃.
그러나 우리 연합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없이 내려 가기만하는 조침령에 돌밭길을 접수완료.
수퍼에서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가구수가 몇안되는 곳에 수퍼가있고 수퍼에 식당이 있는데 밥은 안된다나 어짼다나~~~~
배가 부르니 앞서 간 전우가 생각 난다, 휴대폰에 전화를 하니 꼼짝하지 말란다, 라이트 없이 움직이면 조난 당한다나, 글구 태풍루사로 인한 피해로 길찾기가 쉽지 않단다.
서림에 모인 다른 전투조에서는 삼겹살을 굽는다, 소주도 가져 간다.
우리 전우와 나는 수퍼마루에 앉아 있는다, 누구 한사람 같이 먹자는 사람없다. 치사하고 의리 없는---
비가 온다, 1시가 넘었다,
수퍼에 방을 부탁하니 민박이있단다, 방에서 샤워를하고 이불을 깔았다.
앞서간 전우는 어찌지내나 휴대폰을 한다.
"비오는데 뭐해"
"지금 부연약수 지나간다"
"뭐야 이런 괴물아 이밤에 이빗 속을 간단 말야"
" 부지런히 가야 내일 차가지고 서림에 가지"
아~~~~ 우리에 전우 나를 울리는구나
눈물이 내리는 비보다 더 쏟아진다, 그후 눈을 붙이지 몼했다.
다시 휴대폰을 한다, 아침에 오지 않아도 되니 조심해서 가라고~~
1시경에 소나무미술 이스타나 차량이 수퍼에 도착했다.
이산가족을 만난 듯 반갑다.
1명 무박 완주, 2명 중도포기. 이상 남부!!!((((((((((
*사족: 전투조, 지원조 다다익선
준비철저
김교용생각 - 2사람 벽소령으로 안들어 온 것이 다행이야~~
서림이 아니고 미천골로 잡았으면 코스도 짧고 경관도 좋았
을 걸~~
배현수생각 - 차량이 1시에 올줄알았으면 완주하는건데~~
내년에 또오자~~
고재만생각 - 지원이 아쉽다, 차량이 아니어도 완주하는건데~~
김교용괴물
투르드프랑스와같은 대회로 발전시킴이 어떨른지
백두대간 종주를 자전거로~~~
대한민국에서 백두대간 산악자전거 세계대회~~~
3명 모두가 전투조인 관계로 보급이 끊긴 채로 랠리를 게속한것이 무리일 듯하였으나, 1명은 아침가리골에서 앞서 가기 시작한다.
뒤에 쳐진 2명에 전투조 전우애를 발휘하여 서림방향으로 계속 전진 어두워진 길가로 너구리 3가족이 길을 가로 지르려다 우릴 발견하곤 다시 풀속으로 들어간다, 양수발전소 터널공사하는 곳을 지나 아스팔트길을 계속 전진하였다.
서림 6.5km.
이제 다왔구나 생각하면서 전진을 계속한다, 끝에서 우회전 아니 길이 없단다, 서림방향은 터널공사하는 곳에서 우회전이란다,
이론! 3.5km 뒤로 돌아 갓!!!
아~~~ 맥이 풀린다.
우리에 전우 민가도 없는 산속에서 된장국 냄새, 옥수수 찌는 냄새, 삼겹살 냄새가 난다나, 그러고 보니 나도 배가 고프고 현기증이 난다.
서림에 빨리 가서 맛있는 밥 먹을 생각하니 흙에 범벅이 된 체인 이 잘도 돈다, 조침령으로 우회전을 하려는 데 3명이 합류한다, 어느 소속인지는 모르나 우군인것만은 확실하다.
5명에 연합군은 조침령고지를 향하여 전진하여 고지를 탈환.
서림을 향하여 다운을 시작한다.
아~~ 그러나 라이트가 문제였다.
우리 전우 2명이 모두 라이트가 흐리고, 연합군에 1명은 라이트가 밧데리 아웃.
그러나 우리 연합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없이 내려 가기만하는 조침령에 돌밭길을 접수완료.
수퍼에서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가구수가 몇안되는 곳에 수퍼가있고 수퍼에 식당이 있는데 밥은 안된다나 어짼다나~~~~
배가 부르니 앞서 간 전우가 생각 난다, 휴대폰에 전화를 하니 꼼짝하지 말란다, 라이트 없이 움직이면 조난 당한다나, 글구 태풍루사로 인한 피해로 길찾기가 쉽지 않단다.
서림에 모인 다른 전투조에서는 삼겹살을 굽는다, 소주도 가져 간다.
우리 전우와 나는 수퍼마루에 앉아 있는다, 누구 한사람 같이 먹자는 사람없다. 치사하고 의리 없는---
비가 온다, 1시가 넘었다,
수퍼에 방을 부탁하니 민박이있단다, 방에서 샤워를하고 이불을 깔았다.
앞서간 전우는 어찌지내나 휴대폰을 한다.
"비오는데 뭐해"
"지금 부연약수 지나간다"
"뭐야 이런 괴물아 이밤에 이빗 속을 간단 말야"
" 부지런히 가야 내일 차가지고 서림에 가지"
아~~~~ 우리에 전우 나를 울리는구나
눈물이 내리는 비보다 더 쏟아진다, 그후 눈을 붙이지 몼했다.
다시 휴대폰을 한다, 아침에 오지 않아도 되니 조심해서 가라고~~
1시경에 소나무미술 이스타나 차량이 수퍼에 도착했다.
이산가족을 만난 듯 반갑다.
1명 무박 완주, 2명 중도포기. 이상 남부!!!((((((((((
*사족: 전투조, 지원조 다다익선
준비철저
김교용생각 - 2사람 벽소령으로 안들어 온 것이 다행이야~~
서림이 아니고 미천골로 잡았으면 코스도 짧고 경관도 좋았
을 걸~~
배현수생각 - 차량이 1시에 올줄알았으면 완주하는건데~~
내년에 또오자~~
고재만생각 - 지원이 아쉽다, 차량이 아니어도 완주하는건데~~
김교용괴물
투르드프랑스와같은 대회로 발전시킴이 어떨른지
백두대간 종주를 자전거로~~~
대한민국에서 백두대간 산악자전거 세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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