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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따굥님...

십자수2003.07.27 11:07조회 수 322추천 수 1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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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불러드려서 쬐꼼 죄송한데요...

지난 글들 읽어 보았슴다...
여기저기...돌아댕김서...

타기옹님의 글은 앞으로 다 읽을랍니다.

아~!~ 글에 꽉 차 있는 인생에 대한 무한경지의 득도를 한 듯한, 그 지고지순한 청결미 물씬 풍겨나오는 유모어감각에...
말에 뼈가 있으면서 상대를 씹기도 하는듯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상대가 절대 기분 안나빠할 그런 능구렁이처럼...암튼 예술 그 자체입니다...

기억 나는거...몇개...

음... 졸라게... 음...음---요곤 최근껀깐 기억하시죠?

따질건 따지고 넘어가야죠.."존"이 뭐죠?---짱구님이 존나게 어쩌구에 대한 답변

내일 새벽엔 금문교 찍으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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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최고 뒤집어진건 바로 이겁니다...
기억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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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백 개 더"란 제목 좀 봤슴 좋겠다" ㅍㅎㅎㅎㅎ

대단한 상상력~~!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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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7.27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엥? 엄청난 뒷북을...^^;
    짱구님에게 자주 딴지를 거는 건..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짱구님 마음이 워낙 늙어서리..친구같아서 그런다구요...크~
  • 십자수글쓴이
    2003.7.27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르는 분들이 이글 보믄 타기옹님 무지 늘그신걸로 알겠는데요...ㅋㅋ 글만으론 저 저보다 헐 아랜디...푸힛~~!
    오늘도 그냥 안지나가시네요...
    "짱구님 마음이 워낙 늙어서리"<----요 말씀..짱구님이 좀 늙어보이긴 하죠..쩝~~! 어그~~! 싼타쿨즈 뻘갱이 온다(무신 산돼지같네..) 도망~!
  • 십자수님~ 맴 정리하시고 바늘 땀 놓고계셔요.
    십자수님 본지가 어넌 일년이 넘었구만... 보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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