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투백어후...

반월인더컴2003.07.28 09:04조회 수 312추천 수 21댓글 2

    • 글자 크기


낚시대를 들로 수로로 갔습니다.
밤에 수로는 항시 조심해야하는게 하천양안이 급경사에
뻘이니 미끄러워 물에 빠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행히 반컴은 좋은 자리를 하나 골라서 붕어 손맛을 좀 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붕어낚시라 좋더군요.

사람들없는 곳 가끔씩 들리는 주변낚시꾼들의 두런거림,고요한 주위의 분위기 그리고 형광찌의 오름을 기다리는 마음...

새벽 빗방울 듣기 시작할 무렵 채비를 거두고 귀가하였지요.

잔차님 씨리 잘 보았습니다.
일욜 하루종일 씨리보믄서 이리 저리 뒹굴거렸읍니다.
블랙호크다운,타임머쉰,다이노소어,센과치히로... 마눌과 아이들은 하루종일 야외활동하고 저는 내내 씨리로 하루를 보앴습니다.
잘 보았고요.  감사합니다.

일백투어때 뵌 잔차님,진빠리님,우현님,바이킹님,김현님,cj님,줄바람님,송빵님외 동료분 2분,반컴과 함께 일백투어 잡어(catch ^ ^)의 즐거움을 느끼신 Leeky님, 초당 3커트의 속사포와같은 연사촤~령으로 반컴의 만행를 만방에 고발하신 타기옹님, 글고 동생네 가족 3명  모두 수고,감사합니다.

은제 또 기회가 있으믄 일투백어의 줄거움을 하지요.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멀리서 온 손님!...우현님이 쐬주한박스 불판등 한방날렸습니다. 잔차님!...먹번장 하시느라 수고마나꾸요.덕분에 잘 묵었습니다.
  • 2003.7.29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만은 항상 남부군과 있답니다.
    몸은 비록 조금 멀리 있지만 지난 시간속에 남부군의
    애틋한 사랑에 더욱 더 함께 하고픈 마음은 간절하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