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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달 문라이딩 마쳤습니다.

반월인더컴2003.08.10 01:37조회 수 310추천 수 2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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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연의 기를 내 몸에 받는다...

머리의 백회에서 출발한 기운줄이 이마와 목,명치를 거쳐 단전에 모이고,발바닥의 용천혈을 거친 또 한줄기의 기운은 장딴지와 허벅지를 거쳐 회음부를 돌아 아랫배에 축기되니 이 또한 단전이니 위로부터의 기운과 아래로부터의 기운이 합일되며 하늘의 달빛이 그 기운을 배가시키니 대략 이런것이 환골탈태의 지경이 아닐까 느껴진다.

이제 막강한 남부군의 터미네이터가 되어 여러분들앞에 나타날 것이니 아무나 뎀비지 말지어다. 특히 타기옹님은 단전의 기를 와해,분산시킬 목적으로 반컴을 웃기고 하나로 뭉쳐진 기운을 넓은 허공에 뿌리치게 그 특유의 위트성유모아로 나의 기운을 약하게 하나 이제는 어림없다.

바로 상현달의 기운을 받아 환상의 문라이딩의 고된 수련을 마친 반컴에게는 그러한 얕은 초식은 이미 무의미한 것이기에......

그러나 또한, 반컴과 함께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마음대로 뎀벼도될것이다.
달기운을 받은 삼갑자의 경지는 초식을 읇는자들의 무공을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풍성하기에, 그리고 고수의 무공은 함부로 노출시키지 않는것이기에...

흠~  역쉬 문라이딩이여~  무공쌓기는 그만이여~   ^ ^*

읽어줘서 고맙지라~
삼갑자의 반월인더컴.

글고 오거리에 슈퍼 생겼슈~  기면님을 위한 반컴의 라이딩식 울투라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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