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쪽지를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로그인을 잘 안하기 때문에...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에유...밤에는 라이딩을 하지 않아서요....라이트가 없기땀시

시원하게 타셨나요? ^^;


일요일 아주 오래만에-근 두어달여 만에-술산에 올라보았습니다

제 1 코스를 거꾸로 올라갔는데 포크레인이 두대나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 돌들을 깍고 부숴놓아서 예전처럼 신나는 딴힐은 안될것 같더라구요

다져지지 않아서 말입니다...1 코스는 신나게 내려오는 맛이었는데...

그리고, 반월저수지 지나 수리사 가는 개울가는... 완전 몸살을 앓더라구요

양옆 주차에다가 마주 오는 차들과 물놀이 나온 사람들이 터져나가더라구요

잔차도 겨우겨우 지나갈만큼 복잡복잡...엄청 짜증이.

딱 집에 들어오니 빗방울이 뚜두둑~


이상 무늬만 남부군 인 맞아무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