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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 음따~~ !!!!!

십자수2003.08.16 19:33조회 수 425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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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욜라 와뿌라~~~

난 당직이다~~

당직 아녀두 누가 불러 주지도 않고....흠~~!

애걸을 했건만...내 더러버서...머 허리 아파서 잔차도 못타고...

술이나 정겹게 퍼 볼랬더만...

암튼 일단은 비가 무지허게 올겁니다..~~!댄장~!

특히 잔차님은 허벌라게 얄밉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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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ㅎㅎㅎ 허벌라게 미안허구만요!!!!
    긍께 그게 기면님이 주방장 섭외에 실패해서리..
    말복개쉑이 무산된걸 제 힘으로 어찌할 수가 없었슈...

    그래서 그냥 식구들과 늦은 피서를 보내던 중, 남부군덜이 잔차타다 오는걸..
    날더러 어쩌라구요..∏.∏

    내 필히 담에는 삼겹이 아닌, 등심이나 주물럭 준비해놓고 부를텡께 고마 화푸쇼잉!*^^*

    아는 분들은 다 알아요..
    내가 말복개쉑을 위해 허벌나게 노력했당걸...
  • 2003.8.17 0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잔차님 김현님 볼적마다 주방장 섭외가 어찌 되느냐 수차에 걸쳐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나면 치킨에 맥주에 또는 삼겹살에 소주에로 바꾸심이.... ㅋㅎ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3.8.17 0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대체 주방장님이 눈데? 데길얼~!
    근데 왜 비가 안오냐...~! 음~~ 그려그려~~ 지금은 안오게 하구 라뒹굴때 댑빠 퍼 부삐라~~! 새앙쥐 대고롱...어제 저녁 바람은 분명 비올바람였는디... 꼴딱새고 나니 바낀네~!올껴~ 그럼~~ 오구말구.. 오후엔 온다~ !긍깐 생쥐대기시름 방빠닥 긁는거이 졸뜻... 그제 행님덜 아주 즐겁께~술 풀때 나 그랬덩거처럼~
  • 아!...이거 정말 사람 미안하게 만드는구만요...ㅎ~
    게쉑 요리라도 언능 배워야겠꾸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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