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잔거 말아묵은 야그...

SILICONX2003.08.22 10:36조회 수 324추천 수 7댓글 7

  • 2
    • 글자 크기






영업장 정리하구 기사가 도착 잔거 실고...
근데 끈을 몬찾아서 뒷바쿠에만 끈을묵고 출발..
중간에 마바굽님 내려드리고 고속도로 진입.. 잘 오다가 보이 무언가 텅하는 소리..
마누라: 이거 먼소리여(무주님 버전)
나      : (순간적인 직감) 잔거 넘어졌다보다.. 기사 갓길에 차대라..
이때까지만 해두 크게 생각을 안했다. 그러나 갓길에 정차 후 타조 등짝을 보니 이런... 잔거가 읍당..아--- 젖됬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직까지 일말의 희망으로 퉁겨져서 갓길에 있것지 하는 희망으로 고속도로 갓길을 따라서 약 100m정도 가구 있는데..
저쪽 1차선에서 버스바닥에 불꽃이 튀면서 무언가가 바닥에 끌려온다...
그제서야 흠 --- 건질게 없겠군 ㅋㅋㅋ..
고속도로를 약 200m 끌려가던 잔거 1차선 중앙에 널부러진넘.. 이걸 걍 포기해 하고 생각했으나 그동안 정이들어서 사체락도 회수할라구.. 4차선 고속도로 횡단 실시... 무사히 사체수거작업을 마치고 나니.. ㅎ~~ 모 남은것이 읍네.
마누라: 얼마짜리여?
나      : 건 알아서 모하게? ㅎㅎ..
마누라: 한개 더 맹글어야 것네..
나      : 에휴~~~
얼렁 한개 주워서 맹글어야지 ㅎ...크리스킹에 메일 보내봐야징.. 잘하면 뒤쪽허브는 건질수 있을것 같은뎅.. 오널 시간나면 앞바쿠 찾으로 가보까? ㅎ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Re: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65
12053 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44
12052 Re:Re:그저 팔자려니.. 우현 2007.02.20 3226
12051 Re:Re:그저 팔자려니.. ........ 1996.02.25 5347
12050 Re:Re:Re:맞당 스키드고글..1 ........ 1996.02.25 6333
12049 Re: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746
12048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807
12047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3047
12046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785
12045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159
12044 .. 진빠리 2004.07.13 2319
12043 .. 진빠리 2004.07.13 2122
12042 .. 진빠리 2004.07.13 2321
12041 ㅌㄹ홑 ........ 2002.07.13 2891
12040 ㅇㅀㅇㅀ 잔차 2003.09.13 3279
12039 ㅇㅀㅇㅀ ........ 2002.07.13 2847
12038 test3 잔차 2005.09.02 1811
12037 test3 잔차 2005.09.02 2527
12036 test2 잔차 2005.09.02 1683
12035 test1 잔차 2005.09.02 161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2)
DSC00663.JPG
60.6KB / Download 2
DSC00664.JPG
60.4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