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군요..
갑자기 혼자 살게 되니, 엄청 부지런해진것 같네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 꼬박꼬박 챙겨먹고 부산에 집에 살때는 아침도 거의 안먹고 매일 늦잠자고 하루가 그냥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했는데..
회사 갔다가 오면 샤워하고 빨래하고 가게부쓰고, 예전에 집에서 용돈 받아 쓸때는 이것저것에 아무생각없이 돈을 썻는데, 이제는 점심값 3500원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님니다. 새로운 저의 모습 발견 ^^v...
아아!! 비가 많이 오네요.. 빨래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일욜도 다 지나갔네요.
낼부터 또 출근이구나..히..
첫 직장 생활... 그리 쉽지도 힘들지도 않네요..
빨리 정착해서 여러님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싶네용...
에고 비가 정말 많이 오네...
잠시 회사에 왔는데.. 우째 가지.. 걱정이네..ㅡ.ㅡ
주절....주절...
갑자기 혼자 살게 되니, 엄청 부지런해진것 같네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 꼬박꼬박 챙겨먹고 부산에 집에 살때는 아침도 거의 안먹고 매일 늦잠자고 하루가 그냥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했는데..
회사 갔다가 오면 샤워하고 빨래하고 가게부쓰고, 예전에 집에서 용돈 받아 쓸때는 이것저것에 아무생각없이 돈을 썻는데, 이제는 점심값 3500원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님니다. 새로운 저의 모습 발견 ^^v...
아아!! 비가 많이 오네요.. 빨래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일욜도 다 지나갔네요.
낼부터 또 출근이구나..히..
첫 직장 생활... 그리 쉽지도 힘들지도 않네요..
빨리 정착해서 여러님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싶네용...
에고 비가 정말 많이 오네...
잠시 회사에 왔는데.. 우째 가지.. 걱정이네..ㅡ.ㅡ
주절....주절...
몇달 지나면 요령도 생기고 약간의 게으름도 생기기도 합니다. 아마 애 낳는거 빼고는 왠만한 아주머니들이 하는건 다 하시게 되실겁니다. 저는 거의 10년정도 혼자살다보니 곧 분만도 가능하지 않으까나..하는 ㅋㅋㅋ
날이 좋아지면 잔차 타고 나오셔서 함께 라이딩 하시면 여유를 찾게되실거라 보여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