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들은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지난주
일요일날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경기도 안산 화정동이라는 곳이지요.
얼마전까지도...
잔차타고 낫하나들고...
혼자 다녀오곤했지요
오가다보니 물왕리
저수지에 물이 많이 차있더군요.
포식을 한 맹수처럼 넓다렇게 드러누운 저수지 뒤로
아주 지쳐보이는듯...
쌀나무들이...
아주 얕은 고개짓을 하고 있더군요.
땅을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 비좀 그만와야하는데....
저는 지난주
일요일날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경기도 안산 화정동이라는 곳이지요.
얼마전까지도...
잔차타고 낫하나들고...
혼자 다녀오곤했지요
오가다보니 물왕리
저수지에 물이 많이 차있더군요.
포식을 한 맹수처럼 넓다렇게 드러누운 저수지 뒤로
아주 지쳐보이는듯...
쌀나무들이...
아주 얕은 고개짓을 하고 있더군요.
땅을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 비좀 그만와야하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