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욕로 ~ 태을봉 ~ 슬기봉 능선 코스 소개

제임스2003.09.08 10:26조회 수 419추천 수 30댓글 1

    • 글자 크기


무지 오랜만에 오르니 다소 낯설더군요..
자전거 타기전에는 거의 매주 올랐었는데....
비오는 수리산에도 등산객이 의외로 많더군요.
진빠리 대장님 태을봉  ~  슬기봉 능선을 접수하셨던가요?
어제 관심가지고 보니 보호장구 제대로 갖추고 탈만하더군요...

빗속에 활짝 핀 벌개미취 군락입니다.


비오는 수리산을 지키는 크다란 거미..



태을봉 정상입니다.

태을봉 바위들 거의 칼날처럼 날카롭습니다.
이 바위는 할머니 바위라고 하는데.. 그 유래는 까먹었,,, ^^;;
코스가 될만한 곳들을 그때그때 찍어봤는데..
미처 배터리를 챙기지 못해 LCD창 닫고 감각에 의존해 셔터를 눌렀습니다.



오른쪽으로 병목안쪽에 바라다보이는 봉우리들,,,저 봉우리중에 수암봉이 있겠죠..






다시 코스로 돌아와서... 여기부터는 오르막입니다.




다시 내리막..


자전거를 들고 저기를 통과할 수 있을까,,,


첨보는 이 표지판에 속아 슬기봉 바로 아래서 그만 아래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ㅠ.ㅠ


태을봉 ~ 슬기봉 ~ 으로 해서..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완성될 듯 싶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아!...쏠리는군요..ㅎ~
    1/3정도 접수했는데..
    내리막질 코스로 개발구상중입니다.언제 한번 앞장서서지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立春大吉...5 진빠리 2005.01.25 615
12053 立春大吉 반월인더컴 2011.02.04 2367
12052 不良napark님!...1 진빠리 2004.12.01 674
12051 힘을 쓰던.....1 다리 굵은 2004.05.26 434
12050 힘든 한주였습니다...2 진빠리 2003.02.08 374
12049 힘든 하루입니다. 반월인더컴 2003.07.16 441
12048 힘든 시절 입니다.7 karis 2004.08.27 454
12047 힘내십시요.... ........ 2002.05.30 319
12046 힌트...1 용용아빠 2006.03.17 391
12045 히히^^5 쭈꾸미 2004.04.05 317
12044 히히...남부군 팀마크 최종...4 진빠리 2004.07.01 418
12043 히히... 너두 죽어봐라... (5)2 muj 2004.03.07 434
12042 히야~~ 고녀석 참... ........ 2002.05.21 386
12041 히말라야의 토끼가 주의해야 할 일7 Biking 2008.01.17 1324
12040 히말라야 댕겨왔습니다16 좋은아빠 2007.02.21 690
12039 희은이누나...미워...ㅎ~ 진빠리 2004.04.29 371
12038 희망 2009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 2009.09.27 3153
12037 흥행저조로...폭파 진빠리 2003.02.12 421
12036 흡연, 정자 DNA변이 유발4 gsstyle 2007.06.07 450
12035 흠..총각 무지 놀랬습니다.. treky 2004.03.23 4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