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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를 맞으며...

Biking2003.09.09 12:53조회 수 399추천 수 1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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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하루건너 내리는 비...
정말이지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오늘도 자전거로 출근했는데
이 빗속을 뚤코 시원하게 퇴근해야겠습니다.

백운산 주말농장 하우스에서 전어나 구워먹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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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침에 잔차로 출근하려다 일기예보 듣고 바로 포기했는디..

    백운산에는 비 안오나요?
  • 백운 주말농장에서 전어구이라... 고소하겠다.

    근디 바이킹님 비맞는 것도 ...... 고소하겠다. ^ ^;;
  • 바부...빠이킹!
    일기예보좀 보고다냐야징...ㅎ~ 요즘 일기예보 적중율100%여...ㅋ~
  • 쐬주병생각만해도실타!...
    착하고 겸손한물고기를 왜구어먹어여!...
    "안녕하세요! 전..漁입니다"...ㅋㅋ
    ㅋㅋ
  • 2003.9.9 15: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큰일이네...
    나두 자전거 타구 왔는데...^^;;
  • 그냥 전어만 먹자는데 쏘주병이 왜 등장합니까?
    어쨌든 입 하나 줄었다..ㅋㄷㅋㄷ

    글구 뮤즈님도 빠킹님마냥 빗속의 청춘을 즐기세요..ㅎㅎ
  • 잔차님!..그걸 지금 이바구라고 하심니껴?
    자꾸 그래봐여...ㅋ~
  • 2003.9.9 15: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얘기가 헷갈리넹...
    전어를 굽자느겨 말자는겨...?
    먼저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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