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도에 친구들하고 소래에 사는 친구집에 모내기하러 약속을 했는데,
수원역에서 송도가는 협괘열차를 타기로 하고 기다리던 중 한명이 코리안타임을 적용해서 기차를 못탓지요.
시외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우리가 탓을 협괘열차가 4.5톤 복사트럭하고 지금에 야목리에서 충돌을해서 트럭은 반파, 열차는 완전히 나딩굴었는데 우리가 그걸 탔더라면 생각을 하니 아찔하더구만요.
늦게 온 친구는 기고만장하고~~
협괘열차가 장난감기차 같더라고요.
시외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창밖에 반월은 허허벌판에 한양대학교라고 쓰인 체육관지붕이 지금에 수인산업도로에서 그것만이 보이더구만요.
반월 토막이 지금에 40넘은 사람한테 그 얘기를 하니 다들 기억하더구먼요.
84년에 수인산업도로 부곡동지나서 고속도로 못미쳐에 원두막이 있었는데
딸기, 참외를 대야에 놓고 아주머니가 팔고 계시더군요.
"아주머니 딸기 얼마예요" 하고 물으니
"한근에 얼마에요" 하더군.
"그러지 말고 대야에 있는 전부요" 하니
아주머니가 얼마나 고마워하시던지
"대야째 가져가세요"할 정도로 시골이었답니다.
그아주머니 지금도 살아 게실까~~
수원역에서 송도가는 협괘열차를 타기로 하고 기다리던 중 한명이 코리안타임을 적용해서 기차를 못탓지요.
시외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우리가 탓을 협괘열차가 4.5톤 복사트럭하고 지금에 야목리에서 충돌을해서 트럭은 반파, 열차는 완전히 나딩굴었는데 우리가 그걸 탔더라면 생각을 하니 아찔하더구만요.
늦게 온 친구는 기고만장하고~~
협괘열차가 장난감기차 같더라고요.
시외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창밖에 반월은 허허벌판에 한양대학교라고 쓰인 체육관지붕이 지금에 수인산업도로에서 그것만이 보이더구만요.
반월 토막이 지금에 40넘은 사람한테 그 얘기를 하니 다들 기억하더구먼요.
84년에 수인산업도로 부곡동지나서 고속도로 못미쳐에 원두막이 있었는데
딸기, 참외를 대야에 놓고 아주머니가 팔고 계시더군요.
"아주머니 딸기 얼마예요" 하고 물으니
"한근에 얼마에요" 하더군.
"그러지 말고 대야에 있는 전부요" 하니
아주머니가 얼마나 고마워하시던지
"대야째 가져가세요"할 정도로 시골이었답니다.
그아주머니 지금도 살아 게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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