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버지가 학교로간 까닭은....

진빠리2003.09.27 21:34조회 수 353추천 수 25댓글 1

    • 글자 크기


오늘은 원래 근토였지만
지난주 부터 우리 큰녀석과 손가락 걸고 도장까지
찍으며 약속을 했던터라

요는...
학교에서 아빠들을 초청해
애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여주는 행사였답니다.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하려했는데
그냥 하루휴가를 내었네여.

아이가 공부하는 교실.도서관.양호실.과학실등
예전하고는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사뭇 달라졌고 좋아졌습니다.
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담임선생님과의 전체면담...

내년이면 이사와함께
아이도 신설학교로 전학을 해야하는데...
그 녀석을 위해 그냥다니게 하고픈 마음이 들더군요.
전통있고 안정되있는 학교분위기때문에...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 글자 크기
비옵니다.. (by rokaf156) 내일 막걸리 공수 어케 해야하죠? (by gsstyle)

댓글 달기

댓글 1
  • 2003.9.29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시간 보냈군요...... ^^
    변산에서 아이들끼리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막 뒹굴면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54 금요 투어링~4 스무프 2005.06.18 353
6653 공설 운동장에도 주차 가능합니다. ........ 2002.06.27 353
6652 운짱으로4 잔차 2005.03.02 353
6651 쥐에스님 헬프!!!2 달콩 2005.12.01 353
6650 에휴.. 이런..3 rokaf156 2005.06.12 353
6649 빠리님 복귀전은 언제쯤???2 장딴지 2004.02.17 353
6648 퇴근 35분전...ㅋㅋ2 용가리 2006.09.11 353
6647 22시 현재.... 진빠리 2005.07.08 353
6646 어제 구른거 땜에 tiberium 2002.12.03 353
6645 버들강아지가....2 진빠리 2007.03.10 353
6644 오늘 긴급 측량 번개에 오신 .....6 용가리 2005.11.21 353
6643 기억상실... 진빠리 2004.10.29 353
6642 반월인더컴님에 글을 보고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1 ........ 2003.09.27 353
6641 비옵니다..2 rokaf156 2005.06.26 353
아버지가 학교로간 까닭은....1 진빠리 2003.09.27 353
6639 내일 막걸리 공수 어케 해야하죠?3 gsstyle 2005.01.07 353
6638 어제부터 무릎이 좀 아프더니...7 karis 2004.06.15 353
6637 갈채를 보내며.... 진빠리 2006.06.26 353
6636 감사합니다.2 아직초보 2005.12.11 353
6635 현재 남부군 모임이 안산시 한대앞... ........ 2002.09.01 3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