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강따라 길떠나는 청년을 만나던날....

진빠리2003.09.27 21:45조회 수 355추천 수 32댓글 1

    • 글자 크기


아이 학교가기전
잔차타고
여기저기 일보고
둔치를 따라 집으로 가려고
비산대교를 접어드는 순간
작은 부름에 뒤를 돌아다보니
남부군 인사계님이 길건너에서
저를 부르시는게 아닌가?
꽤 오랫동안 뵙지를 못했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잔차질하고 관련된 행사가 있으셔서
한강줄기따라  가신다합니다.
저희집까지 방향이 같아
둘은 거북이가 되어 두런두런 예기하며
오다가 헤어졌습니다.
잘 가셨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보스덕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가면서 삼막사에 있는 온바님에게 애타게 전화를 날렸건만 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가다가 중간쯤에 너무 배가 고파서 목동쪽으로 나가서 점심 혼자 먹고 갔습니다....^^;
    오는 길에 온바님께 전화 했더니..그 시간에 한창 다은힐 중이었다고 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새로운 보금자리 진빠리 2004.01.08 3
12053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03
12052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23
12051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22
12050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32
12049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47
12048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57
12047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78
12046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81
12045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85
12044 수리산 라이딩... ........ 2002.08.11 305
12043 5.11 - 2탄-오거리에서. 잔차 2003.05.12 305
12042 올 여름엔...6 용용아빠 2006.03.08 305
12041 이거 어때요? ........ 2002.06.08 306
12040 말씀은 감사하오나.. ........ 2002.06.28 306
12039 장기적인 계획은 잘 되어가구 있구요.. ........ 2002.07.16 306
12038 어릴적이었습니다 ........ 2002.08.28 306
12037 게을러서.... 진빠리 2002.10.25 306
12036 잠탱이, 코마맨~~~^^;;3 comaman 2003.04.12 306
12035 5.11 - 2탄-물장난에 여념이 없는 잔차 2003.05.12 30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