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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따라 길떠나는 청년을 만나던날....

진빠리2003.09.27 21:45조회 수 355추천 수 3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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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가기전
잔차타고
여기저기 일보고
둔치를 따라 집으로 가려고
비산대교를 접어드는 순간
작은 부름에 뒤를 돌아다보니
남부군 인사계님이 길건너에서
저를 부르시는게 아닌가?
꽤 오랫동안 뵙지를 못했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잔차질하고 관련된 행사가 있으셔서
한강줄기따라  가신다합니다.
저희집까지 방향이 같아
둘은 거북이가 되어 두런두런 예기하며
오다가 헤어졌습니다.
잘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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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보스덕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가면서 삼막사에 있는 온바님에게 애타게 전화를 날렸건만 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가다가 중간쯤에 너무 배가 고파서 목동쪽으로 나가서 점심 혼자 먹고 갔습니다....^^;
    오는 길에 온바님께 전화 했더니..그 시간에 한창 다은힐 중이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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