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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 궁뎅이" 를 아십니까 ??? :::

comaman2003.09.27 22:20조회 수 320추천 수 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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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행님덜.

노루궁뎅이 버섯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울 어머니가 상황버섯이라고 따온 버섯이 바로 그 유명하다는 산삼보다 유명하다는 노루궁뎅이를 따와버렸습니다.

거, 그래서 동생이 싯가를 따져 보려고 확인했는데, 재배산이 1Kg에 100만원을 호가한다는군요. 자연산은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

동생은 팔자고 빡빡 우기는데, 하하

혹, 사실분 계시면 연락 주셔요. ~~~~^^)
암튼 요즘 저희 집엔 버섯이 한창이랍니다.

사진은 위 부터 노루궁뎅이 버섯, 운지 버섯입니다.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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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음~~~~~꼬마맨님 잔차 바꾸는 것 아닌지몰러..
  • 에이~~슈퍼가서 팽이나 사묵어야 그따.......
    ^^*)
  • 어데서? 엄니 모시고 번개 한번 쳐!
  • 2003.9.29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버섯이 그런가요?? 전에 무주구천동 가서 뭉태기로 줏다시피 땃었는데 와이프가 버섯 잘못 먹으면 큰일 난다고 버린 버섯이 이 버섯 같은데요. 우이구~~~ 보석을 주어도 알아야쥐요~~^^*
  • 이제 눈크게뜨고 산에 다녀야겠는걸...ㅎㅎ
    이버섯의 닉네임은 로또버섯....
  • comaman글쓴이
    2003.9.30 0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이! 증말로 뭉탱이로 땄단 말에욤? 와~ 거 돈이 얼만디.... 자연산~~~~로또버섯~!
  • 이거 예전 강원도에 살때 먹은적 있습니다. 참 맛있었던 기억이.....근데 goman45님께서 따신것은 혹 싸리버섯 아닐까요?? 잘못 먹으면 설사하는....
  • 2003.9.30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가요? 버섯에 대해서 뭘 알아야쥐요.
    비탈리님 사진보고 글 남기셨죠. 언제 시간되면 가을이나 겨울에 시화 갈대숲 가시지 않을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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