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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2003.09.28 21:01조회 수 311추천 수 2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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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들 가신다던데 주행은 잼있게하셨는지요..
전 회사에 있다가 타기옹님께서 말씀에 주신 삼막사 코스를  오후늦게 다녀왔습니다 제법 오르막이 길더군요.. 작년 상주시합에서  다치고 거의 일년만에 가는산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는데, 몸이 안따라 주더군요..체중도 한 20킬로 불고..
그래서 인지 업힐이 상당히 힘들었어요.. 물도 안챙겨가서 거의 쓰러질뻔하다가  도중에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돌아 왔어요.
자꾸 속으로 이건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 끝까지 못같다 생각하면서 돌아왔지만,  조금은 저에 대해서 실망을 했네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미 해야 될껏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제는 돼지란 별명이 남의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낼부턴 즐거운 월요일이 시작되네요 남부군 여러분들도 좋은 꿈들 꾸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람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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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관악산산림욕장은 잘 탔습니다.
    기회되시면 함 모시지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03.9.29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만간 기대 해 봅니다.. 서서히 안양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니.. 조금식조금식 탈기회가 생기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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