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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산들 산들,햇볕은 따사로이...

반월인더컴2003.09.30 10:30조회 수 309추천 수 1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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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비추고 있네요.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이틀만 더 지나면 남부군들의 가족찬치가 벌어지겠군요. ^ ^

경기 남부지역의 멋진 자전거문화 게릴라를 꿈꾸며... 라는 남부군의 타이틀이 어룰리는 시절입니다 그려~

궁항은 한 5년전에  낚시하러 갔었지요. 원래는 위도로 들어가서 섬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여객선이 정원이 다차서 그만 들어가지를 못하고 궁항이라는 곳에서 갯바위 낚시를 했더랬습니다.
괴기 몇마리 올렸지요. ^ ^

궁항 앞바다에서는 쌍끌이 어선으로 괴기들을 잡더군요. 밀물때를 맞춰서 괴기를 잡는 모습,쌍끌이 모습을 아이들에게 말 해주면 아~저게 쌍끌이로구나 할것같습니다. 완전 현장학습이되겠네요.

사진 한 장 찍어와서 올려주세요. 쌍끌이... ^ ^;;
아 글고 전어 몇마리 가지고 오셔유~
줄바람님 궁항 앞바다에 선그라스 흘리고 왔습니다. 잠수하다가 찿으시면 갖다주세요.

저는 남부군들이  비운 수리산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빈틈없는 경계의식 남부군의 주춧돌 "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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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9.30 1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랑 백운저수지서 괴기나 구워 먹읍시다. 잔차님도 못가실거 같다고 하던데...
  • 괴기 콜!
    반컴님! 그날 백운저수지서 난타공연이 있다는데요...
    그날은 모라기를 지키시죠...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3.9.30 1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타공연 그거 참 보기좋겠군요. 우리 식구들과 의견이 맞으면 리플달것습니다. 남부군엔 항상 잔당들이 이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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