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선약 및 약속이야 있으시겠지만..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부덕의 소치인것 같습니다.
몇달전부터 투어를 계획하고 공지하였는데..
저의 욕심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못가신분들의 마음이야 가을 전어만 하겠습니까마는..
남부군 모든분들께 고향의 아름답운 맛을 보여드리기 위함인데...
그러하지 못하는 저는 써글놈 입니다..
야이~ 써글놈아~
어릴적 어머님은 저를 이렇게도 불러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품같은
고향 바닷가에 간다는 생각에 마냥 행복합니다....ㅎㅎㅎ
사진은 지난 여름 휴가때 먹었던 선운사 풍천장어와 복분자주 입니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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