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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확정입니다..전 못갑니다.

십자수2003.10.03 22:28조회 수 313추천 수 3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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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보기 싫은 분들 좀 알현 할랬더만,.. 집사람한테 돈 핑계대구 안갈라캤더만...
살짝 빠져 나올라구...

결국 꼬였습니다.. 오전에 좀 자다가 안면도 끌려 갑니다..ㅠㅠ

"내는 바람쐬러 가고잡다 아이가?" 결국 허구헌날 집안에만 박혀 있는.. 어쩌다 동네 에볼랜드나 가고..  미안해서 져줬습니다...

잔차질의 안녕을 위하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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