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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독이

........2003.10.07 12:59조회 수 368추천 수 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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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군요..

몸은 도시로 올라왔는데
마음을 고향 마을 바닷가에 두고 왔으니..
마음을 가질러 몸이 내려 가야겠습니다.

이번에 내려가면 전어를 가지고 올 수 있을 런지..
그노무 바람만 아니였으면...

먹시감 홍시도 맛있었는데..
고모님이 담근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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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글쓴이
    2003.10.7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황새기젖......... 다른집은 몰라도......
    저희 어머님은 꼭 검게담근 이젖갈로 김치를
    담갔죠.... ^^ 빨간 넘이었지만.. 오랜만의
    맛이었습니다.
  • 정신과 육체가 따로 노니 흉중의 병인가 하노라....
    갈곳 없는 빠리의 병은 무얼까?...

  • 음... 내소사 라이딩 끝물에 땅에 홍시 떨어진거..
    그거 진짜 꿀맛였는디....
  • 난 또 머 휠셋이라두 두구 왔다구..
    염장 좀 그만 질르시구 맴 다잡구 일하셔유 일! ㅋㅋ 맴을 두구 오긴 엇다 둬.. 그 떡벌어진 가심팍 속에 잘 있것지...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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