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흘날 수리야간
대낮같이 밝은광채
싱글따라 움직이니
바로바로 남부가족

바로 그러했던 어제의 야간 싱글라이딩이었습니다.
진대장님,뮤즈님,구레님,효정님,하드텔에 150mm의 더블크라운을 끼고 오셔서 마치 풀샥과같은 아니 다운힐과 같은 역동적인 라이딩을 보여주신 ?님 ^ ^;; 그리고 저 이렇게 수리산의 싱글을 종횡무진 달렸드랬습니다.

하늘의 달빛은 느무느무 청명하여 쉬는 시간에는 모두들 라이트를 끄고 달빛속에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라딩후 오랜만에 2차를 갔네요. 기면님 참석하시고...

뮤즈님의 일본에서 가져오셨다는 선물을 모두들 한아름씩 가지고 갔습니다. ^ ^*  주신 선물은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반컴의 록타이트도 불출이 완료되었는데... 않나오신 분들것은 다음에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저놔주세요. 우편으로라도 날려드리지요.

집에오니 거의 한시가됐더군요.
잘 들어가셨는지요? 무주님은 한 잔 더 하신다고 했는데...

잔차님,cj님 다음에 함께 라이딩하시지요. 잔차님과 빨리 프로바꿔야 하는디.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