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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욜의 행적

leeky2003.10.11 09:30조회 수 321추천 수 2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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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 달라는 문자를 코마님에게 날리고
서둘러 서둘러 삼막마을로갔습니다.
무척더운 낮기온에
뽀드득 뽀드득 트레드 밟히는 소리와 함께
공구리 업힐.
상불암 넘고 홀로 막걸리 한잔
다시 염불암 넘어 삼막거리로 한우물능선으로
5시간 삼성이 과나기를 헤매다 왔죠.
간간이 오는 전화빼고 아무생각 없었죠,

토욜저녁엔 처가댁,
일욜엔 하정이 태권도 승급심사로 국기원 행 등...

다들 못뵐 수도 있을것 같아서 삼성/과낙기만
홀로 보고 왔죠.

CJ님 사진도 좋고......

아! 퇴근후 1시반 부터 4시반까지 시간나는뎅!
한우물 만 밟고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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