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님..... 짱나는데....
2.3... 도봉산주능선이나.... 수라기주능선 함
겨 보까요? .. ㅎㅎ

두번 갈산은 아닌것은 분명한데...
연주대이후와 중간중간 코스는 보기만 있기에는
너무도 아쉬운(온바님기준/빠리쬐금) 구간이 있답니다
해서 발찍한 상상까지도 했답니다.
연주대까지 케블카(따불일까?...ㅎ~)타고 내질르기...어때요?...ㅋ~

헌데.....산림욕장에서 국기봉까지 끄는 지랄두 힘들었지만 할만하더군요....왜냐구요?...고단함을 상쇄시키는 풍광이 그리 좋더라구요....광순이,백운이,바라,청계,서해안등등... 그 모든게 눈앞에 펼쳐지는 걸 생각해보십시요.

감동에 만표..남부군 멋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