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부터 사당까지....
늘 왼쪽으로 길게 드러누운 과나기를 보면서 출근을 하지만
오늘은 그 느낌이 더욱 진하군요.
우리가 기어올라갔던 그능선 바위들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바위에 흘렸던 땀방울이 보이는듯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늘 왼쪽으로 길게 드러누운 과나기를 보면서 출근을 하지만
오늘은 그 느낌이 더욱 진하군요.
우리가 기어올라갔던 그능선 바위들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바위에 흘렸던 땀방울이 보이는듯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암흑 속 멀리서 터널 출구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관악산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청명할 땐 그 아름다운 자태에 지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