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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의 사랑....

진빠리2003.11.05 12:31조회 수 335추천 수 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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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삼빠리에서 추락해 팔목에 금이 갔을때
리키님이 전해준 가슴따뜻한 선물과 함께온
사랑의 마음....

자상한 리키님의 성품이 잔잔하게 깔린.....
너무 고마워 지갑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글씨는 별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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