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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 뒷 바퀴 수난기(빵꾸)

장딴지2003.11.08 10:54조회 수 330추천 수 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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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에 시동걸어
됫 바퀴에 전달하니
잔차는 달리네.


본래 한몸에 태어난 형제지만
됫 바퀴는 고달프네
됫 바퀴는 고통 받기 위해 태어났네.


흰 장미와 같이
활짝피었 다가
어느 날 하염없이 시들어가는


뒷 바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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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장딴지 행님은 장딴지만 한가락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글솜씨가 또 한가락입니다. 존경! 꾸벅
  • 장딴지님 딴지 겁니다..
    시방 시방에 거시기 거시는 겁니까..ㅋㅋㅋ
    조만간 펑크의 달인이 되시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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