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7년전....

진빠리2003.11.15 22:44조회 수 322추천 수 4댓글 4

    • 글자 크기


제대를 한달여 남겨두고...
전해들은 아버님과의 이별소식...
시간이 꽤 흘렀네여...
오늘은 아버님의 제사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의 마지막 잔치가 있었습니다.
많은 가족들의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님!...
이제 추운겨울이 시작되려합니다.
올 한해도 저희가족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보고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17년 전... 그랬군요... 그래도 형은 난겨~!난... 울아빤... 69년에... 나 세살때...착한일 하다가... 엄마 사랑해요~! 오래오래ㅡ사세요...(막내아들..올립니다)
  • 저한텐 곧 아홉번째 기일이 다가오는군요...
    0.1초 빠르거나 늦어서, 혹은 0.1도 벗어나거나 모자라서 큰 사고를 면할 때면 .. 어김 없이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살아계실 때 잔차 이렇게 타는 줄 아셨으면 엄청 말리셨을 겁니다. ...
  • 저도 10년전에 아버님을 여이었지요
    아버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진빠리님의 아버님 보고싶습니다
    귀절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그만
  • 진파리님은 나랑 가튼꽈가 아닐까? 토요일, 어제 아버님 기고라 신내동에서 식구들과 모였죠. 해필 기고일도 같을까! 7년전 무쟈게 추웠던 초겨울날 경기도 광주 이름모를 산에 아버님 묻어놓고(?) 내려오며, 추체할 수 없엇던 눈물이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이사가면 에이브이 하실려우? 근네 그거하면, 부녀회에 자주 불려가.. 필요하믄 존나하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立春大吉...5 진빠리 2005.01.25 615
12053 立春大吉 반월인더컴 2011.02.04 2368
12052 不良napark님!...1 진빠리 2004.12.01 675
12051 힘을 쓰던.....1 다리 굵은 2004.05.26 435
12050 힘든 한주였습니다...2 진빠리 2003.02.08 374
12049 힘든 하루입니다. 반월인더컴 2003.07.16 441
12048 힘든 시절 입니다.7 karis 2004.08.27 454
12047 힘내십시요.... ........ 2002.05.30 319
12046 힌트...1 용용아빠 2006.03.17 391
12045 히히^^5 쭈꾸미 2004.04.05 317
12044 히히...남부군 팀마크 최종...4 진빠리 2004.07.01 418
12043 히히... 너두 죽어봐라... (5)2 muj 2004.03.07 434
12042 히야~~ 고녀석 참... ........ 2002.05.21 386
12041 히말라야의 토끼가 주의해야 할 일7 Biking 2008.01.17 1325
12040 히말라야 댕겨왔습니다16 좋은아빠 2007.02.21 691
12039 희은이누나...미워...ㅎ~ 진빠리 2004.04.29 371
12038 희망 2009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 2009.09.27 3154
12037 흥행저조로...폭파 진빠리 2003.02.12 421
12036 흡연, 정자 DNA변이 유발4 gsstyle 2007.06.07 450
12035 흠..총각 무지 놀랬습니다.. treky 2004.03.23 4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