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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님 ^^

jekyll2003.11.27 09:46조회 수 328추천 수 1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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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를 타기위해 저희 동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바이킹님
지나가시더군요. 그래서 불러봤죠 ^^ 속도붙여 이동중이신 찰나라서
걍 손만 한들어 드렸습니다.  전에도 서너차례 지나가시는 거 봤었는데
오늘은 가까이에서 지나가셨네요.  요샌 어디로 출근하시나 모르겠는데
평촌서부터 다니시니 주행거리가 상당하실거 같아요. 무지 반가웠습니다.
저도 출퇴근라이딩의 열망이 가득한데.. 잔차를 밖에다 두기도 뭐하고..
사무실은 비좁아서 들고 올라갈 곳도 없고.. 특히 씻거나 할만한 곳이
없어... 라는 핑계로 여지껏 토요일 몇차례 빼고실천이 안되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이수교-삼성동탄천빠지는데 이니까 잔차 출퇴근이 딱 적합
한데도 말이지요. 근무시에 입을 옷은 사무실에 두고 다니시나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바이킹님께선 어떻게 하시고 계세요?

JEK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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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아~ 반가웠습니다..JEKYLL님
    아직도 신혼이시죠..
    저야 뭐 할지아는 거라곤 자전거 출퇴근하는거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타고다니고 있습죠..
    이젠 인이 박혀서 이게 더 편합니다.

    요즘엔 날이 쌀쌀해서 땀이 많이 안나오는편인데요
    땀이 나오면 바람에 말리는 내공을 연마했습죠..ㅋㅋㅋ
    한여름에는 물론 샤워를 햐야겠지만..
    여벌의 넥타이,와이샤스와 양복한벌은 사무실에 두고다니고
    자전거는 건물지하 주차장에 묶어 두지요..
    이수교-삼성동 이면 딱 좋은 코스군요.
    동작역 아래로 빠지면 바로 한강둔치니 위험요소도 없고..좋습니다..
    자전거 출퇴근 적극 권합니다.
    자전거는 매일 꾸준히 타야 다리힘이 좋아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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