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요즘 체인 끊어지고 허브 나가고 아주 악재가 겹치네요..
(체인은 운이 좋아서 십자수님께 SRAM 89H로 구입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리산 가려고 부랴부랴
공단역 근처를 지나던중 인도 턱을 지나는데
앞바퀴가 갑자기 덜그럭 거리더군요..
' 켁! 메야 이거? 이 넘이거 왜 또 이래?'
내려서 보니 큐알도 이상없고 브렉도 멀쩡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허브(시마노 RM-40 싸구렵니다. ^^)의
그 뭐라고 해야 하나 안장에서 보았을때 왼쪽 부분 뚜껑(?)이 열려서 안에
베아링도 보이고 축도 덜그럭 거리더군요.. 덜그럭 덜그럭...
1시간여 다시 끼울려고 육각렌치로 때리고 맥가이버 칼로 후비고 발악을 하다가
수리불가! --; 포기하고 살살살 타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혼자 승질 나서 무지 하게 투덜투덜 거리면서 왓죠.
작년에 삼재가 끝난걸로 아는데 토정비결 다시 봐야 겠습니다.
혹시 이거 수리가 될까요?
(체인은 운이 좋아서 십자수님께 SRAM 89H로 구입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리산 가려고 부랴부랴
공단역 근처를 지나던중 인도 턱을 지나는데
앞바퀴가 갑자기 덜그럭 거리더군요..
' 켁! 메야 이거? 이 넘이거 왜 또 이래?'
내려서 보니 큐알도 이상없고 브렉도 멀쩡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허브(시마노 RM-40 싸구렵니다. ^^)의
그 뭐라고 해야 하나 안장에서 보았을때 왼쪽 부분 뚜껑(?)이 열려서 안에
베아링도 보이고 축도 덜그럭 거리더군요.. 덜그럭 덜그럭...
1시간여 다시 끼울려고 육각렌치로 때리고 맥가이버 칼로 후비고 발악을 하다가
수리불가! --; 포기하고 살살살 타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혼자 승질 나서 무지 하게 투덜투덜 거리면서 왓죠.
작년에 삼재가 끝난걸로 아는데 토정비결 다시 봐야 겠습니다.
혹시 이거 수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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