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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소리꾼....장사익

진빠리2004.01.16 12:49조회 수 414추천 수 2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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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Song by : 장사익  

    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춤췄지/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춤췄지/울었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울었지...울었지

    아~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장사익 그는 "영혼을 울리는 타고난 소리꾼"이요~
    "텅빈 가슴 채우는 떠돌이 가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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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봄이 보고싶군요..봄아~
    쉬이 지워지지않는 찔레꽃 향기처럼
    애절한 찔레꽃의 한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민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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