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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외유에서 돌아왔습니다.

반월인더컴2004.01.23 19:51조회 수 364추천 수 2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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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계신 서울에 들려 설날 차례드리고 처갓집 대신하는 처형댁에 들렸다가 이제 안산의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3일동안 하는 일없이 음식만 많이먹었더니 속이 많이 거북합니다.
일없이 먹기만하니 병이 나는군요.
요 병을 치료하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일은 일하는 날 실컷해불고, 오늘은 자정거나 타야겠습니다. 좀 늦은 밤이긴하나 외려 바람불지 않는 겨울에는 이런 밤이 더 따듯할 수도 있지유~  그저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술산 한 바퀴돌고오겠습니다.  낼 술산뚜버기 하시는 분들 잼나게 하세요.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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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4.1.23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10:50 현재 갔다왔습니다.
    술산 전코스 잔거타기 좋을 정도로 눈이 다져져있으며,경사진 곳은 아마도 눈썰매들을 탔는지 길이 아주 좋게,넓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이쪽으로나,저쪽으로나 전 임도 상태 좋습니다. 넘어지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 벌써 한바퀴 돌고왔어요 반컴님....?
    빠르시기도 하시지 ㅋㅋㅋ
    올 대회는 모두 따논 당상이구만유..ㅎㅎㅎ
    전 출근했어요.일요일에나 한바퀴 돌것 같구만유..
  • 대단한 반컴님!! 신년초부터 기세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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