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계신 서울에 들려 설날 차례드리고 처갓집 대신하는 처형댁에 들렸다가 이제 안산의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3일동안 하는 일없이 음식만 많이먹었더니 속이 많이 거북합니다.
일없이 먹기만하니 병이 나는군요.
요 병을 치료하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일은 일하는 날 실컷해불고, 오늘은 자정거나 타야겠습니다. 좀 늦은 밤이긴하나 외려 바람불지 않는 겨울에는 이런 밤이 더 따듯할 수도 있지유~ 그저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술산 한 바퀴돌고오겠습니다. 낼 술산뚜버기 하시는 분들 잼나게 하세요.
반월인더컴. ^ ^*
3일동안 하는 일없이 음식만 많이먹었더니 속이 많이 거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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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병을 치료하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일은 일하는 날 실컷해불고, 오늘은 자정거나 타야겠습니다. 좀 늦은 밤이긴하나 외려 바람불지 않는 겨울에는 이런 밤이 더 따듯할 수도 있지유~ 그저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술산 한 바퀴돌고오겠습니다. 낼 술산뚜버기 하시는 분들 잼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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